삼성전자를 매수 했다.
매수가격은 67,000원
최대 저점 50,000원 까지 추가 매수 계획을 세워,
분할매수를 진행 하려 한다.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 3가지 정도
1. 금리 2. 환율 3. 주가
1. 주가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네이버 금융의 5년치 차트
우상향은 맞지만 등락이 없는건 아니다.
현재 주가 67,000원이
주가가 바닥 인지 당연히 알길이 없다.
바닥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더 하락한다면?
저점을 기다리다 폭등이 시작된다면?
투자금에서 25%만 매수한 상태
25%, 50% 로 나눠서 하락시 2번더 추매 예정
폭등하면 25만원 어치로 수익내고 끝
떨어지면 그 때마다 조금씩 추가 매수로 대응
현 삼성전자의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시장 참여자가 있을까?
바겐세일에 참여해
분할매수만 잘하면 충분히 수익볼 수 있다는 판단
2. 한국, 미국의 기준금리
한국, 미국의 기준금리 차트
선제적 대응으로 한국이 더 빠르게 인상함.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
물가상승을 조절한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으며
한국, 미국 모두 금리를 올리는 상황
그 결과, 원화든 달러든 현금이 귀해지니
주식시장은 활력을 잃은 상태
그래서 현 주가가 저점이라고 생각지 않고
더 내려 갈것으로 판단
분할매수 계획을 세우게된 가장 큰 이유
한국 & 미국 금리 인상
3. 계속 오르는 환율
10년치 차트에서 확인 가능한
KOSPI 와 환율의 음의 상관관계
그러므로, KOSPI 의 가장 큰 비중인
삼성전자 주가 역시 환율과 역의 관계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매도의 주체이며,
환전해서 한국을 떠나니 환율이 반응
작년 1,100원 부터 시작해
꾸준히 상승해온 환율로
현 하락장을 이해볼 수 있는 상황
또한, 전세계적인 물가상승에
불황의 위험이 대두 되고 있는 시점이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으며,
그중 가장 안전한건 달러
즉, 환율은 더 오르고
주가는 더 떨어 질 것으로 예상
현재 1,220 원인데 분할매수로
1,300원 까지 대비가 필요할것으로 판단
